2025 새해 맞이 프로젝트

1월 10일 오후 8시

누워서 떡먹기는
웹사이트 만들기

누구나 만들수 있는 웹사이트,

당신의 포트폴리오를 업그레이드 하세요

00:00:00:00

<3시간 동안 기다린 끝에 마주한 평가가, 방문판매원?>
포트폴리오 피드백
대차게 말아먹다.

<3시간 동안 기다린 끝에 마주한 평가가, 방문판매원?>
포트폴리오
피드백
대차게 말아먹다.

지난 4년간 공부했던 포트폴리오를 취업세미나에서
15분 면담세미나가 있을때 보여드려 들다.

떨리는 자리, 내가 가진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

맥북 아이패드를 동시에 꺼내들고 작업물을 보여줄 준비를 하던 찰나
피식웃으며 나오는 관계자끼리 던지는 농담
'방판'이 온거 같은데요?
처음에 본인은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방판이요? 제가 방을파서 공부를 해본적이 있긴 해요. 아- 그게 아니라 방문판매원이요.

지난 4년간 공부했던 포트폴리오를 취업세미나에서
15분 면담세미나가 있을때 보여드려 들다.

떨리는 자리, 내가 가진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

맥북 아이패드를 동시에 꺼내들고 작업물을 보여줄 준비를 하던 찰나
피식웃으며 나오는 관계자끼리 던지는 농담
'방판'이 온거 같은데요?
처음에 본인은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방판이요? 제가 방을파서 공부를 해본적이 있긴 해요.

아- 그게 아니라 방문판매원이요.

지난 4년간 공부했던 포트폴리오를 취업세미나에서
15분 면담세미나가 있을때 보여드려 들다.

떨리는 자리, 내가 가진 실력을 보여주고 싶어

맥북 아이패드를 동시에 꺼내들고 작업물을 보여줄 준비를 하던 찰나
피식웃으며 나오는 관계자끼리 던지는 농담
'방판'이 온거 같은데요?
처음에 본인은 무슨말인지 이해를 못했다.
방판이요? 제가 방을파서 공부를 해본적이 있긴 해요.

아- 그게 아니라 방문판매원이요.

취업세미나에서 조차도
취준생은 언제나 을의 위치인걸까


취준생은 언제나 을의 위치인걸까

지난 4년간, 홍대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며 쌓아 온 크고 작은 작업물들은 내게 삶의 일부이자 자부심 그 자체였다. 매일같이 강의실에 남아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새벽까지 친구들과 머리를 맞대며 아이디어를 구상하던 순간들이 눈앞에 아른거린다. 그래서 취업세미나에서 15분간의 면담 기회를 얻었을 때, 나는 그간의 노력과 결과물을 자신 있게 보여주고 싶었다. 맥북과 아이패드를 동시에 꺼내 간단한 시연도 준비해두고, 조금은 들뜬 마음으로 ‘드디어 내 가치를 제대로 알아봐 줄 사람이 나타나는구나’ 하고 기대했던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내 앞을 지나가던 회사 관계자의 한마디가 심장을 파고들었다. “방판(방문판매원)이 온 것 같은데요?” 처음에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조차 이해하지 못했다. “방판이라면... 방을 빌려서 공부한 적은 있는데?”라고 대답하며 의아해했더니, “아니요, 그게 아니라 방문판매원이요”라는 설명이 이어졌다. 순간 주변의 피식거림과 함께 분위기가 묘하게 가라앉았다. 우스갯소리일 수도 있고, 그분들이 나를 직접적으로 깎아내리려 한 의도가 아니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농담이라도, 나와 마찬가지로 4년간 포트폴리오를 갈고닦아온 친구들이라면 충분히 상처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이때 문득, 마음 한구석에 있는 작은 불안이 고개를 들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내 작업을 진지하게 봐줄까? 혹은 이미 이런 식으로 우리 포트폴리오를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물론 긴장한 탓에 내가 과민반응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학교 행사에서, 취업을 위해 진지하게 준비한 프로젝트와 작품들을 낱낱이 살펴보려는 태도 대신, 단지 “이건 우리 회사에서 안 쓸 것 같아요” “뭐가 특별한 건지 모르겠네요” 같은 식의 반응으로 일축해버린다면, 그것만큼 실망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지난 4년간, 홍대 미대에서 디자인을 전공하며 쌓아 온 크고 작은 작업물들은 내게 삶의 일부이자 자부심 그 자체였다… <중략>…

이때 문득, 마음 한구석에 있는 작은 불안이 고개를 들었다. ‘이 사람들이 정말 내 작업을 진지하게 봐줄까? 혹은 이미 이런 식으로 우리 포트폴리오를 우습게 생각하고 있는 건 아닐까?’ 물론 긴장한 탓에 내가 과민반응을 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공식적인 학교 행사에서, 취업을 위해 진지하게 준비한 프로젝트와 작품들을 낱낱이 살펴보려는 태도 대신, 단지 “이건 우리 회사에서 안 쓸 것 같아요” “뭐가 특별한 건지 모르겠네요” 같은 식의 반응으로 일축해버린다면, 그것만큼 실망스러운 일도 없을 것이다


구건일

구건일

@9geonil

WEBSITE

WEBSITE

좋아, 내가 만들어줄게

성탄절 기간 내내, 웹사이트 제작방법만 공부를 하다.

예상보다 너무 쉬운 웹사이트 만들기.
3D그래픽에 비해서 진짜 쉬운데? 정말 이게.. 다였어?
공부도 길어야 일주일, 제작도 2-3일이면 끝난다고?
백엔드/ 프론트엔드 까지 전부 다 정말 이렇게 쉬워?

고작 이깟게 나를 괴롭게 했던거야?
뭔가 이상한데?

친구들한테 물어볼까?

성탄절 기간 내내,
웹사이트 제작방법만 공부를 하다.

예상보다 너무 쉬운 웹사이트 만들기.
3D그래픽에 비해서 진짜 쉬운데?
정말 이게.. 다였어?


공부도 길어야 일주일,
제작도 2-3일이면 끝난다고?
백엔드/ 프론트엔드 까지 전부 다
정말 이렇게 쉬워?

고작 이깟게 나를 괴롭게 했던거야?
뭔가 이상한데?

친구들한테 물어볼까?

내 친구 1

@UX/UI 디자인 전문

사실 웹디자인 자체는 크게 어렵지 않지. HTML 통째로 피그마로 긁어오는 플러그인도 있고, 라이브러리랑 템플릿도 엄청 많아서,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을 만든다 그런거 아니면 2-3일정도면 대충 끝나. 문제는 프론트엔드/백엔드지. 서버관리나 도메인 설정이나, 데이터베이스구축하는게 제일 어려운거야.

내 친구 2

@서버 및 백엔드 전문

웹 개발에 관심이 생겼다고? 뭐할려고? 포트폴리오 웹사이트? 그정도면 비용도 거의 안들음. 요즘 FireBase나 SuperBase같은거 쓰면 DB도 무료고, 라이브러리도 많아서, AI 딸깍하면 백엔드라고 할게 아예 없음. 웹사이트는 그냥 디자인전부임. 그거 프론트엔드 작업하고 바꾸는건 그리 안오래걸림. 애초에 포폴이면 DB도 필요 없을수도 있고, 만들거 기획은 해봄?

내 친구 3

@전시 기획 및 마케팅

웹사이트 기획하고 운영이요? 그냥 콘텐츠 방향잡고 주제잡고 자료정리하는게 다인데요. 요즘 AI가 잘되어서 그것도 다 해줘요. 웹사이트 만드는데 누가 콘텐츠 걱정을 해요. 실제로 구현하는게 어려운거죠. 프론트엔드랑 백엔드 그런거 만드는게 제일 힘들어요.

그렇다면 세미나다!

그렇다면 세미나다!

<웹사이트 제작 웨비나 (feat.AI)>

<웹사이트 제작 웨비나>
(feat.AI)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2시간만에 훑어보는 초- 간단 웹사이트 만들기 강의

디자인부터 개발까지, 2시간만에 훑어보는 초- 간단 웹사이트 만들기 강의

디자인 그럴듯하게 카피하기

디자인 그럴듯하게 카피하기

Figma가 뭐에요? 기능 소개.
Html CSS 변환 플러그인 및 템플릿을 활용한 디자인 그럴싸하게 만들기

Figma가 뭐에요? 기능 소개.
Html CSS 변환 플러그인 및 템플릿을 활용한 디자인 그럴싸하게 만들기

프론트 엔드 구조 살펴보기

프론트 엔드 구조
살펴보기

문외한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소개 및 웹 개발 구조 나열
JS -> React -> Next.js + TailwindCss

문외한을 위한 전반적인 프로그래밍 언어 소개 및 웹 개발 구조 나열
JS -> React -> Next.js + TailwindCss

AI에게 다
떠넘기기

AI에게 다 떠넘기기

이것도 저것도 하기 다 귀찮을때, AI 딸깍으로 디자인과 프론트엔드 처리하기

이것도 저것도 하기 다 귀찮을때, AI 딸깍으로 디자인과 프론트엔드 처리하기

홈페이지 바로
출력하기

홈페이지 바로
출력하기

실제 웹사이트 퍼블리싱 과정. 도메인구매 등

실제 웹사이트 퍼블리싱 과정. 도메인 구매 및 연결 등

실제 웹사이트 퍼블리싱 과정.
도메인 구매 및 연결 등

그외에 추가 뒷풀이

그외에 추가
뒷풀이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내가 개발이나 디자인까지 하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혹시 파트너끼리 매칭해서
같이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서로 서로 개인 웹사이트가 필요하다면
연결해주는거 좋아보이는데?

이러니 저러니 해도 나는 내가 개발이나 디자인까지 하고싶은 마음은 없는데

혹시 파트너끼리 매칭해서
같이 웹사이트를 만들수 있지 않을까?
서로 서로 개인 웹사이트가 필요하다면
연결해주는거 좋아보이는데?

뒷풀이 신청서

신청 인원에 따라 적정 비율로 인원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선정 기준은 선착순 이외에도, 학년, 취준생 여부 등이 있겠습니다.

웹디자인 부문

웹디자인 부문

나는 프로그래밍 관심없다
디자인이 내 장점이다

나는 프로그래밍 관심없다
디자인이 내 장점이다

웹개발 부문

웹개발 부문

나는 디자인 할줄 모른다.
대신 코드를 작성할줄 안다.

나는 디자인 할줄 모른다.
대신 코드를 작성할줄 안다.

운영/기획 부문

운영/기획 부문

둘 다 자신은 없지만,
저도 웹사이트 만들고 싶어요. 운영으로라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둘 다 자신은 없지만,
저도 웹사이트 만들고 싶어요. 운영으로라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신청 양식

FAQ

온라인인가요? 오프라인인가요?

웨비나/ 뒷풀이 둘중 하나만 신청할 수는 없나요?

뒤풀이는 뭔가요?

운영/기획은 왜 모집하나요?

홍익대 재학생만 가능하나요?

이메일 주소를 잘못 적었는데요. 어떡하죠?

웨비나 참여 안할건데,신청서만 받고 알아서 매칭해주시면 안되나요?

웨비나 오래 걸려요? / 뒤풀이 오래 걸려요?

온라인인가요? 오프라인인가요?

웨비나/ 뒷풀이 둘중 하나만 신청할 수는 없나요?

뒤풀이는 뭔가요?

운영/기획은 왜 모집하나요?

홍익대 재학생만 가능하나요?

이메일 주소를 잘못 적었는데요. 어떡하죠?

웨비나 참여 안할건데,신청서만 받고 알아서 매칭해주시면 안되나요?

웨비나 오래 걸려요? / 뒤풀이 오래 걸려요?

온라인인가요? 오프라인인가요?

웨비나/ 뒷풀이 둘중 하나만 신청할 수는 없나요?

뒤풀이는 뭔가요?

운영/기획은 왜 모집하나요?

홍익대 재학생만 가능하나요?

이메일 주소를 잘못 적었는데요. 어떡하죠?

웨비나 참여 안할건데,신청서만 받고 알아서 매칭해주시면 안되나요?

웨비나 오래 걸려요? / 뒤풀이 오래 걸려요?

신청서

1월 10일 (금)

웨비나 저녁 8시

뒤풀이 저녁 10시 30분

참여 희망 (중복 가능)

수집된 이메일을 바탕으로 당일
오후 7시 30분에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수집된 이메일을 바탕으로
당일 오후 7시 30분에 링크를 보내드립니다.

1월 10일 (금)

웨비나 저녁 8시

뒤풀이 저녁 10시 30분

신청서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여러분들의 실력과 빛나는 아이디어가 웹사이트와 같은 형식에 가리어 평가절하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실력과 빛나는 아이디어가 웹사이트와 같은 형식에 가리어 평가절하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이러한 행사를 기획하였습니다.

1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웨비나에서 만나요!
박건일 올림

1월 10일 금요일 오후 8시,
웨비나에서 만나요!
박건일 올림

1월 10일(금) 저녁 8시

제공 및 기획 박건일

웹사이트 만들기 웨비나

1월 10일(금) 저녁 8시

제공 및 기획 박건일

웹사이트 만들기 웨비나

1월 10일(금) 저녁 8시

제공 및 기획 박건일

웹사이트 만들기 웨비나